화재 위험 사업장 외국인 근로자 안전교육 확대!

산업단지 재해 예방 대책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 산업단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김호철 정책관 주재로 국가산업단지의 안전관리 기관 협의체와 자연재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및 재난의 위험성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안전관리 프로그램 현황

산업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산단별 안전관리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산재 발생 기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배터리 취급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화재 점검 및 소방 훈련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셋째, 내년부터는 유해물질 작업장에 대한 밀착 관리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 교육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안전관리는 모든 사업장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 컨설팅 제공
• 배터리 취급 사업장 화재 점검 및 훈련 실시
• 유해물질 사업장 관리 강화 및 안전 교육 확대

자연재난 대응 방안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9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대응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폐수재활용시설 설치, 배수펌프 및 물막이판 지원과 같은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산업단지의 재난 대비 태세를 한층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안전 경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석유화학 배관 안전 관리

간담회에서는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석유화학배관 안전 관리 현장도 점검했습니다. 산업부는 2018년부터 3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775㎞에 달하는 석유화학 배관의 안전 체계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전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기업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과 사업들은 산업재해와 같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미래 업무 계획

향후 산업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각 산업단지별 내년도 업무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재해 및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산업안전 정책 및 법규

산업안전 관리와 관련된 법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를 준수해야 합니다. 산업부는 안전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법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산업 안정성은 건강한 기업 생태계를 만듭니다.

결론

이번 간담회는 산업단지의 재해 예방 및 자연재난 대응에 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습니다. 산업부는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안전한 산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며, 산업단지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안전 활동은 모든 산업 단체가 우선적으로 신경 써야 할 문제입니다.

문의 및 출처

자세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입지총괄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044-203-4402). 정책 뉴스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출처를 꼭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관련 문제를 피하기 위해, 사진 및 기타 자료의 출처도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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