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경고! 여름철 배달음식 안전 수칙 공개!
여름철 식중독 예방
올림픽 기간 중 가정에서 치킨, 족발 등 다양한 야식을 배달 또는 포장해서 즐기는 경우, 즉시 섭취 후에 밤 사이 상온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남은 음식이 있다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재가열한 후 섭취하여 식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최근의 지속적인 폭염과 열대야, 그리고 지역별로 예측이 어려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식중독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는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식 소비 시 유의사항
특히 이번 장마기간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와 무더위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식재료 관리부터 조리식품의 보관, 식품용 기구 및 용기의 살균 및 소독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낮에는 폭염으로 인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된 음식을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세균성 식중독균은 32∼43℃의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하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야식은 바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 냉장고 온도는 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영하 18℃ 이하로 유지해야 합니다.
- 음식을 보관할 때 밀봉을 통해 세균의 침투를 막아야 합니다.
- 저온에서도 생존 가능성이 있는 미생물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식품 보관 시 주의사항
| 음식 보관 온도 | 식수 안전 관리 | 침수 식품 주의 |
| 냉장 5℃ 이하 | 끓여서 사용 | 섭취 금지 |
| 냉동 영하 18℃ 이하 | 열탕 소독 필수 | 정전 시 폐기 |
| 750 ml 이하의 사용량 유지 | 건조 부위 보관 | 미사용 즉시 폐기 |
여름철에는 물리적, 화학적 안전 예방 조치를 강화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여름철 평년보다 폭염일수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 씻기, 제대로 익혀 먹기 등의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합니다. 국민의 건강한 생활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중독 예방수칙
더불어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손 씻기와 익힌 음식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식사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하므로, 각 가정에서는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요청됩니다. 자주 사용하는 조리 기구나 용기는 열탕 소독을 통해 세균 번식을 예방해야 하며, 그릇이나 조리 기구의 청결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는 안전한 식생활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림픽 기간 동안 야식을 배달받은 후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올림픽 기간 중 야식을 배달받은 경우 바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만약 남은 음식이 있다면 즉시 냉장고에 보관하고 다시 먹을 때 충분히 재가열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2.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주요 수칙은 무엇인가요?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기, 조리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섭취하기, 냉장 및 냉동 식품은 적정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 3.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예방 관련 문의는 어디로 하나요?
식중독 예방에 관한 문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식중독예방과(전화: 043-719-2107)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