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수상레저, 음주·무면허 집중 단속 중!
수상레저 활동 안전 관리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 안전관리에 나선다. 여름 피서철을 맞아 수상레저를 즐기는 국민의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재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다. 해양경찰청은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한 특별점검·단속반을 편성하여, 인명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특히 연간 약 126만명이 방문하는 레저사업장과 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특별 점검 및 단속 계획
해양경찰청은 174곳의 사고 다발지와 212곳의 수상레저 활동지를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상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점검과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상습적인 고립 지역이나 암초가 많은 위험 해역에는 연안구조정을 전진 배치해 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휴일 없이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안전을 도모한다.
- 무면허 조종과 음주운항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 구명조끼 미착용과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미신고를 막기 위한 조치.
- 위험장소 속도위반에 대한 특별 단속 반 운영.
- 무등록 및 무보험 상태에 대한 점검을 진행한다.
- 안전검사 미수검 시 강력한 제재가 시행된다.
법령 개선 및 인식 강화
| 법령 개선 사항 | 안전 수칙 | 예방 조치 |
| 위험 지역 수상레저 금지구역 설정 | 구명조끼 착용 | 강화된 예방 순찰 |
| 레저기구 속도제한 | 수상레저 안전 교육 실시 |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
| 위반행위 엄정 조치 | 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위험 요소 사전 차단 |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안전은 최우선 과제이라고 강조하였다. 예방과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하여 국민이 보다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구명조끼 착용 등의 안전 수칙 준수를 강하게 당부하였다. 이를 통해 안전한 레저 문화가 정착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인명사고 또한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무리 및 문의
피서철,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의 철저한 점검과 법령 개정을 통해 수상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위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이다.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을 위해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 궁금한 사항이나 안전에 대한 문의는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 레저기획계(032-835-2151)로 연락하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해양경찰청의 특별 안전관리는 어떤 내용을 포함하나요?
해양경찰청의 특별 안전관리는 전국 수상레저 사업장과 주요 활동지를 대상으로 특별점검 및 단속을 포함하며,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지난 몇 년간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국민 방문객 수는 어떻게 되나요?
전국의 레저사업장을 연간 약 126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는 수상레저 활동의 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별 단속반은 어떤 위반행위에 대해 운영되나요?
특별 단속반은 무면허 조종, 음주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원거리 수상레저활동 미신고, 위험장소 속도위반, 무등록·무보험, 안전검사 미수검 등의 위반행위에 대해 운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