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네이버 지도에서 손쉽게 예약!
사회서비스 이용권 제공기관 검색 서비스 개선
8월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사회서비스 이용권 제공기관을 검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를 발급받은 산모들은 네이버 지도에서 원하는 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기관의 정보에는 결제 수단으로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어 서비스 이용이 간편해졌다. 이로 인해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검색방법의 변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을 찾는 전통적인 방식은 불편하여 개선이 필요했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는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약을 통해 검색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하였다. 이전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기관 리스트를 확인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지역적인 접근성도 부족했다. 하지만 이제는 사용자가 소개한 바우처명을 검색함으로써 주변의 다양한 기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 사회서비스 정보의 접근성과 편리성이 향상되었다.
- 특정 서비스에 대한 초기 상담 예약이 가능해졌다.
- 결제 수단 정보에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되었다.
- 60여만 명의 이용자가 이에 따라 혜택을 보게 된다.
- 일상돌봄 서비스는 향후 추가 개선 예정이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의 활용
서비스명 | 제공기관 수 | 이용 가능 바우처 |
산모·신생아 바우처 | 1,200개 | 전자 바우처 |
장애인 인지서비스 | 400개 | 전자 바우처 |
노인 돌봄 서비스 | 800개 | 전자 바우처 |
이러한 서비스 개선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처럼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호근 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민·관의 협력으로 국민의 편의를 더할 수 있는 새로운 과제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기대 효과와 향후 계획
이번 개선으로 이용자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사용하는 60여만 명의 이용자는 이제 10개 사업과 1만 2000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한눈에 보고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단계로는 일상돌봄 서비스에 대한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론
앞으로도 사회서비스는 지속적으로 혁신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이번 기능 개선은 그러한 노력의 첫걸음이며, 여러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을 어떻게 검색하나요?
사용자는 네이버 지도에서 원하는 사회서비스 바우처의 명칭을 검색하면 주변의 제공기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산모·신생아바우처'를 검색하면 관련 기관 목록이 표시됩니다.
질문 2. 검색된 기관에서 어떤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나요?
지도에 표출되는 기관정보 중 결제수단에 현금, 신용카드 외에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되어, 정부가 발급하는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기관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3. 초기 상담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네이버 지도에서 제공기관을 검색한 후, 희망하는 기관의 정보에서 초기 상담 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이 신설되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네이버 지도에서 손쉽게 예약!](https://lenselounge.com/t_bank/news/240808/9f033c0b80cd232073dbc6abae4d6338.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