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시작…22일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필수!

을지연습의 목적과 필요성

을지연습은 정부가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중요한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은 2024년도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로 진행됩니다. 올해 을지연습은 특히 전시 및 국가 비상사태 시를 대비해 기관별 대응 역량을 검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실제 비상사태에서의 행정기관과 국민 간의 협업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약 58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국가 전역에서 진행되며 그 실효성을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이 기울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훈련은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므로 모두가 참여해야 합니다.

을지연습의 일정과 참가 기관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행정기관, 공공기관, 중점 관리 대상 업체 등 약 4000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을지 자유의 방패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22일 오후 2시에 시행될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은 미사일 도발과 같은 공습 상황을 가정하고, 국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모든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의 홍보를 더욱 강화해야 합니다. 그러나 충북 영동, 옥천 및 경북 영양 등 총 20개 지역은 최근 자연재해로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되어 이번 훈련에서 제외됩니다.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 훈련은 각 기관과 참가자들이 철저히 준비해야 함을 유념해야 합니다.

• 전국 단위의 비상대비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킵니다.
• 각 기관의 비상대응 능력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미사일 도발 등 다양한 위협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합니다.
• 충북 영동, 옥천 지역 제외하고 훈련이 실시됩니다.
•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도 진행하여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높입니다.

훈련의 세부 사항 및 대피소 안내

전국 각지에 위치한 민방위 대피소는 아파트 지하, 지하철역, 지하상가 등으로 마련되어 있으며, 이 대피소의 위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피소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카카오, 티맵, 국민재난안전포털 및 안전 디딤돌 앱 등을 통해 접근이 가능합니다. 훈련 중 대피소 위치 확인은 개인 안전을 위한 필수 조건이므로,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습 경보가 발령되는 날에는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하며, 대피소가 없을 경우 안전한 지하 공간으로 피해야 합니다. 이 모든 정보는 사전에 숙지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련 참여의 중요성과 협조 요청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은 적의 침공에 대비해 국민 스스로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차량 통제 등으로 인한 불편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모두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개인이 갖춰야 할 대처 능력과 기본적 재난 대응 지식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부탁드립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문의 정보 안내

훈련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 비상대비훈련과 (044-205-4351) 또는 비상대비정책국 민방위과 (044-205-4368)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안전하고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모든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 함께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