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경제동반자협정 첫 개시 47건 계약·MOU 체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양측 간 포괄적 경제협력 관계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 성과를 달성하고 상호호혜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되었습니다.
경제동반자협정(EPA) 협상
23개국 |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 | 최초의 EPA 협상 |
산업 협력 | 에너지 분야 | 신재생에너지 분야 |
제조 분야 | 업무협약(MOU) 체결 | 협력 성과 달성 |
늘어난 경제협력 |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 최초의 경제협력위원회 설치 |
한-아프리카 빈번한 회의와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과 아프리카가 공동발전하는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 산업화 및 투자 전략 논의
- 유망한 경제 분야 개척
-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 식량 및 핵심 광물 안보 강화
-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방안 논의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아프리카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과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설치에 합의가 되어 지속적인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지속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해 서명된 계약과 MOU로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가 글로벌 자원 공급망 생태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등 경제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경제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식량 및 핵심 광물 안보 강화,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 4개의 세션에서 한-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를 포함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파트너십은 국제사회에 보여주는 모범사례로 평가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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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 어떤 성과가 이뤄졌나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서는 아프리카 주요 국가들과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등 분야에서 23개국 대상 47건의 계약 및 업무협약(MOU)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협력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12개국 14명의 장관급 인사와 릴레이 회담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위원회 설치를 통해 협력 플랫폼을 상설화하는 등 상호호혜적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질문 2. 어떤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되었나요?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확대되었습니다. 에너지, 광물자원, 제조·인프라, 핵심광물,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계약·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통해 단순한 교역투자 이상의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과 아프리카가 공동발전하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사진을 논의하였습니다.
질문 3. 어떤 기업이 어떤 협력을 체결했나요?
'효성'은 모잠비크 전력청과 3000만 달러 상당의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와이즈브릿지'는 에티오피아 및 케냐 기업과 가전부품 조립공장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오영은 원단염색용 염료 수출계약(1000만 달러), 이그린글로벌은 스마트팜 협력 MOU를 체결하였으며, 한국전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역보험공사, 광해광업공단 등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소형모듈원전(SMR), 전력저장장치(ESS), 무역투자, 신재생에너지,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