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축제 동해로 기차 타고 떠나는 여행 이벤트 23일까지
유인촌 장관, '로컬로' 여행 캠페인 참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을 '여행가는 달'로 맞아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40여 명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행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는다.
유인촌 장관, 두 번째 기차여행 출발
지난해에 이어 이번 기차여행은 코레일과 동해시가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떠나는 두 번째 기차여행이다.
- 청년 직원과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필리핀, 타지키스탄, 헝가리 국적의 명예기자단이 함께한다.
-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도착지 무릉별유천지
유인촌 장관은 첫 번째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무릉별유천지는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포함한 관광 명소로 손님을 맞이한다. 또한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라벤더 축제도 본격적으로 국내외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다. 라벤더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라벤더 축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라벤더 축제는 기존 3일에서 16일로 대폭 늘어나 국내외 손님을 맞이할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행사가 마련되어 손님들을 기다린다.
유인촌 장관의 메시지
유인촌 장관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여행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때 이른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차를 타고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동해시 여행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에는 어떤 놀이시설과 특별한 행사가 있는가요?
무릉별유천지는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라인 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품고 있으며,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라벤더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축제는 라벤더 클래스, 청옥호 둘레길 트래킹, 페달 카약 체험, 플라이보드쇼, 벼룩시장(플리마켓) '라벤더 살롱', '보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질문 2. 도째비골스카이밸리에서는 어떤 특별한 체험과 랜드마크가 제공되나요?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통유리 바닥을 통해 수십 미터 아래 골짜기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하늘 자전거, 초대형 미끄럼틀 등이 제공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명소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질문 3. 6월의 여행을 즐기고 싶은데, 유인촌 장관이 추천하는 동해시 여행지에 대해 알고 싶어요.
유 장관이 추천한 동해시 여행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 일환으로, 무릉별유천지, 북평5일장,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 천곡동굴 등 동해시 명소와 강릉단오제, 안목 커피거리 같은 강릉시의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청년 직원들과 함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