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이버안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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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이버안보 행사 개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인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CSK) 2024’에 참석해 전 세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기업, 학계 전문가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AI와 양자, 우주시대를 주제로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다양한 사이버안보 이슈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사이버 위협의 증가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편익이 커지는 만큼 도전과 위협도 증가하고 있다는 점은 직시해야 합니다. 특히, 전체주의 국가를 배후에 둔 해킹조직과 사이버 범죄자들은 고도화된 사이버 기술을 악용해 점점 더 정교한 공격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이 국가안보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에 따라 각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사이버 위협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입니다.
  • 국제 사회가 협력하여 함께 대응해야 할 중대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은 이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이버안보 협력 강화

윤 대통령은 사이버 위협이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국가가 국제 연대를 통해 ‘능동형 사이버안보’로 전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올해 2월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을 발표하며 사이버 안보 분야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 한미동맹을 사이버 공간으로 확장하는 ‘사이버 안보 협력 프레임워크’를 채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사이버안보 강국으로서의 입지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북한을 포함한 적대 세력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해 방어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은 인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확립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미래의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준비가 더욱 철저해질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

정책 내용 목표 기대 효과
공공데이터 활용 폭넓은 데이터 공유 효율적인 사이버 방어 체계 구축
암호 사용 정책 개선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 강화된 데이터 보호 효과

윤 대통령은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 국제 사이버안보 협력의 앞장 서 개발될 것이라며, 각국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도전을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행사의 의의 및 기대

사이버 서밋 코리아(Cyber Summit Korea) 2024는 각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사이버안보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의 장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이런 행사를 통해 각국 간의 보다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와 기업, 학계가 함께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참가 기관 및 기업 현황

이번 행사에는 20개 기관과 102개 기업이 참여하여 민관 사이버 안보 협력체인 ‘사이버 파트너스(Cyber Partners)’를 공식 출범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주한 해외공관 및 17개국 해외기관의 관계자도 70여 명이 참석하여 국제적 협력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국회 및 정부의 주요 인사와 함께 대통령실 관계자들도 4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행사의 향후 전망

이번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는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 공조를 촉진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입니다. 사이버 보안 분야의 발전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며, 이러한 논의들이 실제 정책과 전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결론 및 정부의 역할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이버 안보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향후 사이버 위협 대응 및 방어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사이버 보안은 더 이상 개별 국가의 문제가 아닌, 국제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대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참고 사항

본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사진은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주제는 무엇인가요?

주제는 ‘AI·양자·우주시대, 글로벌 사이버안보를 위한 한발 앞선 노력’입니다.

질문 2. 윤석열 대통령은 사이버 서밋에서 어떤 내용을 언급했나요?

윤 대통령은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국제사회의 공조와 대한민국의 사이버공조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질문 3. 행사에는 어떤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나요?

이번 행사에는 20개 기관과 102개 기업이 참여하며, 민관 사이버 안보 협력체인 ‘사이버 파트너스(Cyber Partners)’가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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