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즉시 119 신고해야 할 이유 공개!

추석 연휴 의료기관 이용 안내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이용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이용 방법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연휴 동안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경증 환자는 해당 의료기관에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중증 질환으로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큰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조기에 중증 증상을 인지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응급 상황 시 대처 방법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에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중증 질환에 동반되는 심각한 증상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호흡곤란이나 갑작스러운 팔다리 저림, 그리고 말하기 어려운 혀 마비와 같은 증상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해 신속한 지원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19 상담을 통해 현재 증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응급 상황에 따라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 적극적으로 119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119를 통한 의학 상담 및 중증도 판별 가능.
• 증상이 심각할 경우 즉시 구급차를 요청해야 한다.
•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의 안내에 따라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의 운영

연휴 기간에도 지속적으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일 평균 8000곳의 동네 병·의원과 소규모 응급실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응급의료포털(e-gen) 및 129, 120 전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변에서 운영되는 의료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병원 정보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환자와 그 가족들이 적시에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연휴 동안 의료기관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실 이용 시 과밀화 문제

추석 연휴 동안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평소보다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에 따라 응급실의 과밀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증 환자가 적시에 치료받지 못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정부는 이전 연휴에 비해 더 많은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발열클리닉 및 코로나19 관련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경증 환자가 보다 쉽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응급실 외래진료 비용 인상 안내

정부는 경증 및 비응급 환자가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경우, 기존의 본인 부담금을 50~60%에서 90%로 인상할 계획임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경증 환자가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줄이고, 응급실의 적정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책의 목적은 의료비의 증가를 방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기회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환자들은 경증 증상일 경우, 가까운 동네 병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우선적으로 찾도록 권장됩니다.

전문가 조언 및 안내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추석 연휴 동안 몸이 아플 경우 먼저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이용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의료기관과 119 구급대의 판단을 믿고 적절한 의료기관으로의 이송에 협조해 줄 것을 연휴기간 동안 당부했습니다. 이런 안내는 응급상황에서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연휴 동안의 공공 의료 지원

보건복지부는 연휴 기간에도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 여는 동네 병·의원과 작은 응급실의 운영은 경증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용이하도록 안내하고, 방문자들이 신속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확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려는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추가 문의 및 정보 제공

응급 의료와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아래의 연락처를 통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 부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 (044-202-2557),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 (044-202-2702)

정책 관련 자료는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일정 조건(출처 표기)을 준수해야 하며, 사진 사용에 대해서는 제3자 저작권이 존재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작권법을 위반할 경우에 대한 경고가 제공되고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