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퍼지는 '장금이', 전통시장 금융사기 예방으로 주목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 협력 확대
전통시장과 금융회사가 연대하여 민생금융범죄 예방과 상생금융을 위한 '장금이' 결연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결연 활동의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금융기관의 연대·협력 확산을 위한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협력 확대방안
- 전국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통합 협력체계로 전환
- 전통시장 상인회·청년몰 상인회장 등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
-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에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보험사기 관련 교육과정을 신설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 및 금융환경 개선
| 결연 활동 확대 |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지원 | 전통시장 고객 접근성 향상 |
|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판매·결제 기능 탑재 |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은행연합회의 협력 방안 협약 |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의 각종 어려움을 치유 |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금융환경 개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며, 정부는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금감원은 금융범죄 피해 예방과 상생금융을 위해 관계기관과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과(044-204-7900),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단(02-3145-8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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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장금이' 활동이란 무엇인가요?
‘장금이’는 전통시장을 의미하는 ‘장’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을 합친 말로,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이 연대해 민생금융범죄 예방 등 활동을 펼치는 ‘결연’ 활동을 말합니다.
질문 2. '장금이' 활동을 통해 어떠한 성과가 이뤄졌나요?
지난해 4월부터 42곳의 전통시장과 10곳의 은행이 ‘장금이’ 활동에 참여하여 전통시장 순회방문, 가두 캠페인 등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2억 4000만 원 예방하고 특화된 금융상품을 제공했습니다.
질문 3. 앞으로 '장금이' 활동을 어떻게 확대할 계획인가요?
앞으로는 전국으로 '장금이' 활동을 확대하여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의 통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금융범죄 피해예방과 상생금융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