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침수 취약계층을 위한 11 보호 대책

침수 취약계층 지원 정책

한국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대피 및 구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침수 취약계층 대상 발굴

전국 17개 시·도에서는 침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방문해 약 4500명을 발굴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피 도우미 1:1 연결은 물론 119안심콜 서비스 연계로 대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침수 취약계층 대피 도우미 시스템

침수 취약계층을 위한 대피 도우미는 기상 위험 예보 때 매칭된 취약계층 가구 주변의 상황을 주시하고, 사전 예찰 활동을 통해 대피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119안심콜 서비스와 연계하여 더욱 신속한 대피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대피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을 도모합니다.

대피 도우미 교육 및 훈련

행정안전부는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과 대피 도우미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별로 자체 훈련을 통해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보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안전 대피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이번 여름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전 대피 안내와 신속한 지원으로 침수 취약계층 보호 강화

행정안전부의 노력으로 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대피 안내와 신속한 지원이 강화되어,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119안심콜 서비스

침수 취약계층이 119로 신고하면 사전등록된 정보를 확인하고, 대피 도우미와 공동 대응하여 더욱 신속한 대피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침수 취약계층에 대한 조기 대응과 안전한 대피를 돕습니다.

교육 및 훈련 계획

행안부는 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주민대피 담당 공무원과 대피 도우미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자체별로 자체 훈련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에 필요한 사항을 계속 점검·보완해 갈 예정입니다.

위와 같은 노력을 통해 침수 취약계층의 보호를 강화하고, 풍수해로부터 나아가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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