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메뉴판 우리말로 개선된 언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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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의 언어문화 개선 목표

문화체육관광부는 품격 있는 우리 말과 글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언어문화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외국어, 외래어, 신조어, 축약어 등의 남용을 방지하고 올바른 언어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일반 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통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필요한 언어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국민의 생활 속 언어 사용하는 습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올바른 언어 사용이 자리잡는 문화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해당 실천과제들은 우리의 일상 언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설정된 다양한 방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체부는 총 5대 분야에 걸쳐 10대 실천과제를 제시하여,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들 과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을 위한 활동
  • 언론·방송 보도 용어의 개선 및 정비
  • 온라인 캠페인을 통한 국민 참여 유도

우리말 아파트 명칭 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라는 아파트 명칭 공모전을 통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 공모전은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우리말 아파트 이름을 제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외래어, 애칭으로 길어지거나 모호해지는 아파트 명칭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말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본질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버거킹과의 협업: 전자메뉴판

전국의 버거킹 매장에서 우리말로 바꾼 전자메뉴판이 도입됩니다. 이 과정은 외국어 남용을 대체로 줄이고,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약 400여 곳의 매장에서 전자메뉴판을 통해 우리말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는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며, 우리말에 대한 사랑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언론·방송에서의 언어 개선

한국방송공사와 협력하여 외국어 없는 뉴스 진행 언론 사용 용어 개선 및 공공성 강화 정확한 우리말 사용을 촉구하는 기자상을 후원

문체부는 언론과 방송에서의 올바른 언어 사용을 강조하며, 언론의 공공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한국방송(KBS) <뉴스9>에서는 외국어 사용을 최소화한 뉴스를 제공하며, 우리말 사용 실태에 대한 기획 프로그램을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대중에게 더 알기 쉬운 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언어 사용에 대한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프로그램

문체부는 청소년 대상의 우리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교육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공사의 현직 아나운서들이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올바른 우리말 습관과 문해력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이 과정은 청소년들이 언어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말에 대한 애착을 더욱 느끼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언어 사용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공영역의 언어문화 개선 방안

공공기관의 정책명 인증을 통해 올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합니다.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는 국민의 일상 삶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공공용어의 올바른 사용을 확산시키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권장하는 여러 과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언어문화가 보다 성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공공기관의 정책명 공모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과정은 국민에게도 큰 의미를 지니며, 일상에서의 우리말 사용을 더욱 강화시킬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언어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올바른 우리말 사용은 개인의 의식 변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언어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10대 실천과제를 실행하며 언어환경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전체 사회의 언어문화가 개선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단순히 언어 사용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우리의 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언어문화를 형성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심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비전과 계획은 당연히 모든 국민이 함께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질문 1. 문화체육관광부의 10대 실천과제는 무엇인가요?

문화체육관광부의 10대 실천과제는 ▲아름다운 우리말 일상 환경 구축 ▲언론·방송 보도 용어 개선 ▲온라인 국민 참여형 행사 추진 ▲청소년 국어능력 제고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 등 5대 분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 2.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공모전은 언제 진행되나요?

‘우리집 뭐라고 부를까’라는 제목의 우리말 아파트 이름 공모전은 11월 9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질문 3. 청소년을 위한 언어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 습관과 언어문화 형성을 위해, 한국방송공사 현직 아나운서들이 전국 100여 곳의 초등·중학교에서 바른 우리말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 교육은 12월까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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