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협력 공모 기대되는 변화!

Last Updated :

동아시아문화도시 공모의 배경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공모를 통해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자 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도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각국의 독창적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교류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사업의 배경은 한·중·일 3국의 문화 협력과 지역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특성을 발굴하여 그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3국의 협력을 통해 보다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대표 도시에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본 공모의 핵심이다. 이번 공모는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지자체는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역사적 변화와 동아시아문화도시

한·중·일 3국의 문화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12년의 문화장관회의부터이다. 이후 매년에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선정된 도시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문화와 예술을 선보이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지난 2021년에는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15회 문화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안성시, 중국의 마카오 및 후저우시,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이러한 역사적 변화는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을 지켜가고 서로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한·중·일 3국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로 발전하고 있으며, 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 2022년 경주에서 열린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행사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 2023년에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주제인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 문화콘텐츠 전시회와 예술 교류 프로그램이 포함된 문화행사들이 계획되고 있다.

선정 기준 및 신청 방법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자체는 몇 가지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 도시 역량과 사업 추진 계획, 그리고 재원 조달 계획 등이 주요 선정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와 관련하여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문체부에 지자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심사 절차를 거쳐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러한 절차는 알찬 사업으로 이끌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며, 보다 많은 도시가 참여할수록 문화교류의 기회가 풍부해진다. 문체부는 선정된 도시들에게 예산 지원과 문화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대 효과 및 문화 행사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 공모는 지역문화 발전과 더불어 3국 간의 협력 증진에도 기여할 것이다. 문화 행사들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도 높여준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방문객들에게는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선정된 도시에서는 한국에서 ‘제1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는 각국의 문화 담당자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협력을 논의할 중요한 자리로, 지역 문화 활성화의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 교류 기회와 행사의 내용

행사명 일정 장소
제1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2026년 선정된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예술 전시회 2026년 하반기 전국 각지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상시 운영 선정된 도시에 한정

문화 행사 및 활동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특히 동아시아문화도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들은 각국의 예술가 및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주민들은 다양한 문화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이러한 교류는 상호 문화 이해와 존중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될 것이다.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

이번 공모는 단순히 문화 행사 지원을 넘어 지역 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문화, 관광이라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적 결과를 창출하는 것이 본 사업의 목표이다. 많은 도시가 참여하고 그 경험을 다듬어가는 과정에서 지역문화를 재발견하고, 주민들이 문화재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결국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단순한 문화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역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낼 것이다.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의 문화도시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소통과 협력의 사례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는 각각의 문화가 모여 거대한 문화적 시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더 없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중·일 3국의 문화와 예술이 융합되어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진정한 소통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의 동아시아문화도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문화공동체 역할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보다 발전하는 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

문의사항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문의는 직접 연락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 국제문화홍보정책실 국제문화정책과에 contacter (전화: 044-203-3318)로 문의하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되거나 행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언제든지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며, 문서로 제출해야 하는 신청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든 지자체가 원활하고 투명하게 공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더 많은 도시가 참여하길 바란다는 입장이다.

자주 묻는 숏텐츠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나요?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한·중·일 3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지자체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응모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문체부에 지자체장 명의의 공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 결과는 언제 발표되나요?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협력 공모 기대되는 변화!
‘2026년 동아시아문화도시’ 협력 공모 기대되는 변화! | 개인은행 : https://bank.pe.kr/3375
2025-01-06 1 2025-01-07 4 2025-01-11 2 2025-01-13 2 2025-01-18 1 2025-01-19 2 2025-01-24 1 2025-01-26 1 2025-01-28 3 2025-01-29 1 2025-01-30 1
인기글
개인은행 © bank.pe.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