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당국, 올 여름 104.2GW 최대 전력 공급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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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
올해 여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었습니다. 전력 당국은 최대 104.2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 여름 전력수급 안정 대책: 올해 여름에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이 예상되어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합니다.
- 전력수요 예상: 최대전력수요는 92.3GW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며, 예외적 상황에서는 97.2GW까지 전력수요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내놓여 있습니다.
- 신규 발전기 가동: 지난 4월 상업 운전을 시작한 신한울 2호기를 포함하여 총 21기의 원전을 가동할 계획이며, 태양광 설비도 2.7GW 늘어 전력수급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수요자원 확보: 예비력이 부족해지면 새로 건설한 발전기의 시운전을 투입하고, 수요관리 및 공공기관의 협조를 통해 최대 7.2GW의 비상예비자원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 에너지 절약을 위한 수요관리: 공공기관은 합리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피크시간대에 냉방기를 운휴하고, 실내온도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추가적인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 추진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 냉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 시행 |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세대 평균 5만 3000원으로 1만 원 상향 조정하고, 고효율기기 보급 규모를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합니다. |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냉방비 부담 완화 정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 전기요금을 많이 내는 주택용 전기 소비자와 일정 증빙을 갖춘 소상공인·뿌리기업에 대해 전기요금을 분할 납부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전력당국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때 즉시 대처하여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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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력수급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답변1. 산업통상자원부는 충분한 공급능력과 비상예비자원 확보로 전력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발전기 고장, 냉방수요 대비, 공공기관의 수요관리, 취약계층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수급관리 대책을 준비했습니다.
질문 2. 전력 수급 대책의 시행 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 전력당국은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실시간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기 때 예비자원을 즉시 투입해 수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3. 취약계층을 위한 전력 지원 정책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3. 취약계층 하절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상향 조정하고, 냉방비 부담 완화 지원 정책 및 분할 납부 제도도 시행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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