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심도 빗물터널 기후재난 대비 본격 착수!

국민 안전을 위한 대기질 관리

정부는 올해 국민이 대기질 및 수질 오염으로부터 안전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상 생활공간의 대기질을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 중 하나로, 주택가에 위치한 산업 및 공업단지, 사업장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장 방지시설에 대한 기술진단, 시설교체,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맑은공기 패키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및 민생 안정

정부는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적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범부처 민생 대책을 수립하여 극한 기후에 대비한 기반시설 정비 및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후물가 안정성을 위해 농수산물의 유통과정을 전주기적으로 관리하고, 기후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피해 보상을 확장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 기후 대응을 위한 범부처 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한 대피시설을 확대합니다.
• 기후물가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관리 체계를 개선합니다.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물 부족 지역 및 국가 전략 산업에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안정적 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첨단 산업 용수공급 시설을 적기에 조성하여 산업 발전을 지원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토의 물 관리 체계를 개선하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탄소중립 이행과 재활용 확대

정부는 국제사회와 미래세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035년까지의 도전적 탄소 감축목표를 설정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구축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폐자원의 재활용을 강화하여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어, 저탄소 경제 실현을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환경부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서의 환경 위해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촘촘한 환경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각종 지원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환경보건 이용권을 제공하여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밝혀드릴 것입니다.

자연 생태적 가치 증진 방안

자연 보전지역을 확대하고 생물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됩니다. 국가의 생태적 가치 보호 및 향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립공원을 지정하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생물다양성 보전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과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주민 참여

환경피해에 대한 건강 피해 조사 및 분쟁 조정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유해물질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 저감 노력

미세먼지 관리 및 환경오염으로부터 진정한 회복을 위해 다양한 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초미세먼지 농도를 줄이기 위한 계절관리제를 시행하여 겨울철과 봄철에 국민 건강을 위협했던 문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수질사고 방지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확대하며 한국의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의 미래 비전 및 향후 계획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가 환경처에서 승격된 지 31년을 맞아 기후환경부로서 범정부 기후변화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국민의 안전과 미래 세대를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환경 정책을 강구하여 모두가 혜택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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