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가스 생산, 연 100만톤 온실가스 감축
정부 바이오가스 생산 전략 및 활용 계획
환경부는 유기성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계획을 총정리해보겠습니다.
한국 정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환경부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에 제정된 바이오가스 법령을 토대로, 공공과 민간에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국 바이오가스 생산 규모를 고려해 공공과 민간에 각각의 생산 목표를 설정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 공공은 전국 지자체 235곳을 대상으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설정하며, 이를 위해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 민간은 대규모 가축분뇨 배출 및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자를 대상으로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설정하고, 복잡한 보조율 방식을 단순화하여 제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
환경부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제도를 개선하여 더 많은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이오가스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안정적 추진 |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 확대 | 제도 간소화 및 개선 |
유기성 폐자원 다각화 지원 | 통합 바이오가스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
환경부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바이오가스 생산과 이용을 활성화하여 친환경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바이오가스 전략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체 요약
위의 내용을 종합하면, 정부는 친환경 에너지인 바이오가스 활성화를 위해 공급과 수요를 동시에 키워나갈 수 있는 전략으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 시행, 생산시설 확충 지원, 수요처 다각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으로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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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가?
답변1. 정부의 '바이오가스 생산·이용 활성화 전략'은 연간 10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 및 유기성 폐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자 하며, 2026년까지 바이오가스를 연간 최대 5억N㎥를 생산하여 유기성 폐자원 연 557만 톤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는가?
답변 2. 바이오가스 법령이 제정됨에 따라 공공과 민간은 각각 바이오가스 생산목표가 부여되고,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해 이해관계자 대상 설명회를 추진하고 바이오가스 시설 현장조사와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합리적인 세부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바이오가스 활용을 위한 제도 및 시설에 대한 어떤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가?
답변3. 바이오가스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통합 바이오가스화 생산 기반 확충과 관련하여 2종류 이상 유기성 폐자원을 동시 투입하는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제도를 개선하며 도시가스와 수소 생산시설 등의 수요처로 직접 공급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양을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