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축제 전국 58곳에서 즐기는 특별한 경험!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통합 홍보

행정안전부는 2025년 1월부터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번 통합 홍보의 목표는 각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축제와 행사를 모아 고객들에게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합 홍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이 통합 홍보 활동은 1월 중순부터 2월까지 진행되며, 소비자에게 유익한 혜택이 포함된 축제와 행사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축제 및 행사 유형화

올해 1월부터 2월에 개최되는 축제는 총 24건이며, 주로 겨울철 특성을 반영한 얼음과 눈축제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지자체별 특산물을 강조한 겨울 먹거리 관련 축제와 빛 관련 축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보름과 연계한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겨울철의 대표적인 얼음 축제들: 강원 홍천강꽁꽁축제와 경북 영양꽁꽁겨울축제
• 겨울 먹거리를 주제로 한 축제들: 충남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강원 평창송어축제
• 설맞이 특별판매 및 대보름 행사: 전통시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다양한 행사

홍천강 꽁꽁축제

'홍천강 꽁꽁축제'는 강원 홍천군에서 개최되는 겨울 축제로, 얼음낚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입장권 구매 시 홍천사랑상품권 5000원을 제공받는 특별 혜택도 있습니다. 얼어붙은 중간에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되며, 특히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영양꽁꽁겨울축제

경북 영양군에서 열리는 '영양꽁꽁겨울축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축제입니다. 빙상장과 눈썰매장 등으로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안내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얼음썰매, 얼음 열차 등의 활동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이 액세스하기 쉽도록 입장료가 무료인 혜택을 줍니다.

겨울 먹거리 축제

겨울 먹거리를 팔기 위해 개최되는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평창송어축제는 지역의 특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군밤축제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눈 놀이터와 직거래 장터가 운영되며, 평창송어축제는 송어를 테마로 많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축제들은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관광 유치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

각 지역에서는 설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농·수·축산물의 할인 판매는 관광 서비스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 서귀포시는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해 지역 농수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지역경제 회복 방안

행정안전부는 이번 통합 홍보 외에도 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정책 시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비수도권의 숙박 쿠폰을 배포하고 국내 휴가 활성화를 독려하여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국민들의 소비를 북돋우고 지역축제를 살리는 노력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문화 관광 활성화

행안부는 각 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전후에 개최되는 행사들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지역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소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참여 및 의견 수렴

행안부는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입니다. 많은 국민이 축제를 방문하고, 지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설문조사와 피드백을 통해 행사 개선 방향을 모색하며, 지역민의 참여를 촉진하는 추가 활동들을 전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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