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러북 군사협력 규탄, 강력한 심화 대책 필요합니다.
한미일 공동성명 발표
한미일은 24일 최근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에 대해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구래 외교부 외교정보전략본부장과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유선 협의를 가진 후 최근 러북 관계 동향에 대해 논의한 뒤 성명을 냈다.
공동성명 요약
한미일은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러북 간 군사 협력과 무기 이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대응 및 강화 방안
| 한미일의 대응 | 강화 방안 | 미국 공약 |
| 북한의 위협에 대응 | 외교 및 안보 협력 강화 |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공약 |
| 대화의 길 재확인 | 악화 상황 방지를 위한 대화 강조 | - |
한미일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고 상황의 더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외교 및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할 의사를 재확인하였으며, 미국의 대한민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공약은 강력하다고 밝혔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 이용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미일은 어떤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나요?
답변1. 한미일은 북한에서 러시아로의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는 내용이 담긴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질문 2. 어떻게 한미일은 러북 간 군사 협력을 평가하고 있는가요?
답변 2. 한미일은 지속적인 무기 이전을 포함한 러북 간 군사 협력 심화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하며, 이러한 협력이 동북아시아와 유럽의 안정을 위협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연장시킨다고 평가했습니다.
질문 3. 한미일은 어떤 대응과 촉구를 표명했나요?
답변3. 한미일은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상황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외교 및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할 의사를 재확인하고, 북한에 대한 대화의 길이 열려 있음을 재확인하며 추가 도발을 중단하고 협상으로 돌아오도록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