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 계획 무사히 진행 중!
2027년까지 국립의대 교원 1000명 증원 및 의대교육 선진화 추진전략
이한경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027년까지 국립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원, 시설, 기자재 확충을 지원하고, 의료계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의대교육 선진화 추진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 교원, 시설, 기자재 확충 지원
- 의대교육 선진화 추진전략 마련
- 학생 증원 규모와 필수의료 여건 고려
- 지역인재전형을 통한 지역 의사 양성 및 정착 지원
- 의료개혁 4대 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
2025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발표
이 본부장은 어제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고, 오늘은 대학별 대입 입시 모집요강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의대 정원은 1540명 증원을 포함해 모두 4695명을 선발하며, 지역인재전형은 1913명으로 비수도권 의대 26곳 모집인원의 6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 대학별 대입 입시 모집요강 발표 | 의대 정원 조정 | 지역인재전형 증원 |
| 학생 증원 규모 확정 | 의대 정원 1540명 증원 | 지역응고팀 대원 1913명 |
필수의료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중대본은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위해 필수의료 보상 강화로 신장이식 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난도 수술 소아 가산 확대, 중증 심장질환 중재 시술 보상 강화에 이어 신장이식 분야 수가를 인상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필수의료 분야의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의료 현장 정상화를 위한 노력
이 본부장은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현재의 의료상황을 조속히 수습하여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전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증원 계획이 있나요?
이한경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027년까지 국립대 의대 전임교원 1000명 증원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의대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교원, 시설, 기자재 확충 등을 충실히 지원하고 의대교육 선진화 추진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입니다.
질문 2. 의과대학의 증원 규모와 입시 모집요강이 어떻게 되나요?
내년도 의대 정원은 27년 만에 늘어난 1540명을 포함해 모두 4695명을 선발하며, 그중 1913명은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지역의 우수한 의사로 양성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함께 노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부는 지역·필수의료를 바로 세우기 위한 의료개혁 4대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며,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질문 3. 의료 현장의 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중대본은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위한 필수의료 보상 강화의 일환으로 신장이식 수가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범정부적인 역량을 결집하여 중증·응급중심의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