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 규제 해소 목적
NFT 관련 금융위원회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른 블록체인 업계의 변화
최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대체불가능토큰(NFT)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으로 블록체인 업계가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정부의 NFT를 가상자산으로 규정한 방침에 따른 업계의 강한 반발과 사후 규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의 설명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에 있어서 NFT의 적용범위를 제외함으로써 규제의 명확성을 확보하고, NFT 사업자와 이용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을 통해 NFT 사업자의 법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이용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였습니다.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시행에 따른 NFT의 적용범위 제외
-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을 통한 NFT 사업자 법규 예측가능성과 이용자 보호 강화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의 대응
금융위원회는 NFT 사업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가이드라인에 따른 사업자별 점검 현황을 공유하고, NFT 사업자의 질의사항에 대한 검토를 통해 필요한 추가 안내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NFT 관련 간담회 개최 | 사업자별 점검 현황 공유 | NFT 사업자 질의사항 검토 및 추가 안내 예정 |
이러한 노력을 통해 NFT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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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을 왜 발표하게 되었나요?
답변1. 정부의 이번 방침에 블록체인 업계와 NFT 사업자들이 강하게 반발하여,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을 뒤늦게 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NFT 사업자의 법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이용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질문 2. NFT의 가상자산 판단 기준은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나요?
답변 2. NFT의 가상자산 판단 가이드라인에는 수집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거래 확인 등 단일 존재를 가진 전자적 증표의 특성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가이드라인은 6.11일에 발표되었으며 NFT 사업자의 법규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이용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질문 3. NFT 사업자들은 가상자산 판단 기준에 따라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나요?
답변3. NFT 사업자들은 가상자산으로 규정되어 관련 인증과 인력을 확보하여 가상자산사업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가상자산 감독국과의 협조를 통해 추가 안내 사항을 따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