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 관광 벤처기업 아이디어 해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부터 '배터리(BETTER里) 사업' 본격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7월부터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로 기획되었습니다. 제천, 단양, 안동, 봉화 등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지원금,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의 지원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영주시를 시작으로 '배터리(BETTER里) 사업' 시범 운영 및 성공적인 결과 달성
지난해 경북 영주시에서 '배터리(BETTER里) 사업'이 시범적으로 운영되었고, 이를 통해 8개 관광벤처기업이 영주시의 관광 활력을 되찾는 데 성공했습니다. 빈집을 새로 단장하거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등의 참신한 시도가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같은 노력이 올해에도 지속될 예정입니다.
충북, 경북 지역에서 '배터리(BETTER里) 사업' 본격적으로 확장
| 충북 지역 | 경북 지역 |
| 10개의 관광기업 | 10개의 관광기업 |
| 사업화 지원금,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 지원 | 사업화 지원금,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 지원 |
생활권이 겹치는 충북과 경북 지역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관광벤처기업에 대한 사업화 지원 및 실증화를 위한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배터리(BETTER里) 사업의 미래 전망
올해에는 관광벤처기업의 실증 지원이, 내년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을 중심으로 배터리 사업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인구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답변1.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활력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제천, 단양, 안동, 봉화 등 4개 지역에서 20개의 관광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인구 유치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배터리(BETTER里) 사업'에서 선정된 기업은 어떤 성과를 거뒀나요?
답변 2. '배터리(BETTER里) 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에는 빈집을 새로 단장하여 유휴공간을 운영한 기업과 여행용 이동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등이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의 활동으로 영주시의 관광 활력을 증진시키는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질문 3. '배터리(BETTER里) 사업'에서 앞으로 어떤 지원이 이뤄질 계획인가요?
답변3. '배터리(BETTER里) 사업'은 올해에는 관광벤처기업의 실증 지원을 중심으로, 내년에는 홍보와 판로개척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전문 육성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화 지원금, 상담, 투자유치,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관광벤처기업의 창신한 아이디어가 지역경제와 관광 산업에 도움이 되도록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