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경험, 사회 인식 바꾸는 임신과 출산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엄마의 행복이 아이의 행복과 연결된다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6월 19일에 발표된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고민을 들어보고 나름의 해결책을 모색 중에 있다. 전 교수는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에서 20년 넘는 기간에 1만 명 이상의 다둥이를 탄생시키며, 명예퇴임 후에도 이대목동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해서 다둥이 임신부의 분만을 돕고 있다.
저출생 문제와 인식의 변화
- 임신과 출산을 불편하게 여기는 인식: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일부 인식이 임신부들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게 하고 있으며,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과정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산모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엄마의 책임: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책임이 오롯이 엄마에게 돌아가고 있으며, 이는 임신부들에게 부담을 느끼게 하고 있다.
- 태교와 임신부의 자유: 태교가 뱃속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것으로 알려진 태담이 임신부들에게 인식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는 임신부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전문적인 접근
다둥이 분만 전문가 | 자연분만을 권장하는 접근 | 제왕절개 대안 제시 |
20년 이상의 다둥이 분만 경험 | 인체의 자연분만을 존중 | 제왕절개의 위험성 강조 |
임산부와의 긍정적인 경험 공유 | 분만 과정에서의 엄마의 안전과 편안함 우선 | 자연분만의 이점 강조 |
전 교수는 자연분만을 적극 권장하며, 제왕절개보다 더 안전하고 덜 위험한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며 엄마의 행복한 경험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참여하여야 한다
전 교수는 단순히 의료진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사회적 발언을 통해 임신부와 산모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이 모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행복한 경험이 아이들의 건강한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인식 변화와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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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1만 명 이상의 다둥이를 포함하여 2만 5000여 명의 아이를 받아 살려낸 경력을 가진 의사로, 다양한 다둥이 임신부의 분만을 돕고 있습니다. 그는 다둥이 임신은 늘어나는데 자연분만을 권유하는 의사가 거의 없어 분만 건수가 증가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질문 2.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저출생 문제의 한 원인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임신과 출산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인식과 엄마가 아이에게 끊임없이 책임을 지게하는 문화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엄마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질문 3.
전종관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제왕절개보다는 자연분만을 권장하고 있으며, 임신부가 충분한 활동을 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과 출산을 행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