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과 식품원료 관세 조정 안정된 먹거리 물가 지원합니다
정부의 물가 대응방안
정부는 바나나 등 28종의 과일과 무를 포함한 4종의 채소에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식품원료 19종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원가 부담을 경감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과일 및 채소에 할당관세 적용
- 식품원료에 할당관세 적용
- LNG 관세 면제
- 여름철 수급 관리 강화
- 농산물 수급 안정 대응
과일 및 채소 관세 조치
이번 조치로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과 무 등 채소류 4종의 할당관세가 연장됨으로써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식품원료 및 LNG 관세 조치
할당관세 연장 | 과세 대상 신규 추가 | LNG 관세 면제 |
26개 가공원료 | 커피·오렌지농축액·코코아가공품 | 하반기까지 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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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으로 식품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가 기대되며, 공공기관의 원가절감을 위한 LNG 관세 면제 조치도 시행될 예정입니다.
기타 대응방안
이 외에도 농축산물의 수급 안정을 위해 여름철 수급 관리용으로 배추 2만 3000톤, 무 5000톤을 확보하고, 복숭아·수박·참외 등 제철 과일류의 관리가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축산물에 대한 대응 지도가 강화되고, 외식업계의 물가 안정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되었습니다.
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044-215-2770),
농축수산물물가대응팀(044-215-2931),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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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어떤 물가 안정 대응방안을 결정했나요?
답변1. 정부는 바나나 등 과일류 28종과 무 등 채소류 4종에 하반기 할당관세를 적용하고, 오렌지농축액 등 식품원료 19종에도 할당관세를 적용하여 원가 부담을 경감하고, 발전연료로 사용되는 LNG에 대한 관세를 하반기까지 면제하는 등 공공기관의 원가절감 노력을 적극 뒷받침했습니다.
질문 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떻게 물가를 평가하고 대응하겠다고 밝혔나요?
답변 2.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 소비자물가가 2.7% 상승하여 물가안정 흐름이 이어진다고 평가하며, 추가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느끼는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경제주체들이 함께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질문 3. 농축수산물과 외식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답변3. 정부는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안을 방지하기 위해 여름철 수급 관리용으로 배추 2만 3000톤, 무 5000톤을 확보하고, 외식업계의 식재료 구매 지원을 확대하고, 외식 업계의 물가 안정을 위해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규제 완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