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권, 전주 남부시장에서 시작된다!
글로컬 상권 육성 프로젝트
전북 전주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출범식은 지역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관기관, 투자사, 대학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여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관계인구를 유입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개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 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하여, 명품 상권을 만들기 위한 노력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사람들을 끌어오는 매력적인 공간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필요성
- 관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
- 로컬 크리에이터와의 컨설팅 및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상권 개발
- 글로컬 상권이 제공하는 경제적 가치 증대 방안
-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가능성
프로그램과 행사 내용
주요 프로그램 | 참여기관 | 참여자 |
글로컬·로컬브랜드 상권팀 청사진 발표 | 중소벤처기업부 | 전문가 및 관계자 |
토크콘서트 진행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관련 기관 관계자 |
현장 제언 및 토론 진행 | BC카드 | 관계인구 및 시민 |
플리마켓 및 야시장 운영 | 로컬 상인 | 방문객 및 참가자 |
이번 출범식 및 페스타 행사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창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서로 교류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오영주 장관의 인사말에서 강조한 것처럼, 글로컬 상권 육성이 지역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세계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감정적 유대감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참여의 의미와 향후 계획
프로젝트에 참여한 송인방 경상국립대 교수는 “지역상권 활성화는 단순한 경제적 접근을 넘어서, 관계인구와의 정서적 연결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열망이 전국적으로 확산된다면, 각 지역의 경제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인구와의 연결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입니다.
결론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관계인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입니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많은 지역에서 글로컬 상권의 성공적인 구현을 기대하며,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란 무엇인가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인구가 찾아오는 명품 상권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이번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의 행사 기간은 언제인가요?
행사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주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출범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질문 3. 이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은 누구인가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유관기관, 투자사, 대학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