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어린이집·학교 30ｍ 이내 간접흡연 예방!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 금연구역 확대

보건복지부의 이번 정책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오는 1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경계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며, 이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번 조치는 1년 간의 시행 유예를 거쳐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됩니다.이번 금연구역 확대는 교육시설 주변의 건강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시설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이었던 것과 반대로, 이제는 그 범위가 30m로 확대되어 아동의 건강을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할 예정입니다.

금연구역 설치 및 안내사항

금연구역의 확장은 각 시·군·구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 주변 30m 이내 금연구역에 대한 표지를 설치 및 부착해야 합니다. 해당 표지는 건물 담장, 벽면 및 보도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민간 부문과 지역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금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은 조치는 지역 사회 전반의 흡연율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포스터, 현수막 등을 제작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모든 국민에게 폭넓게 알릴 계획입니다.

•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의 금연구역이 30m로 확대됩니다.
•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시·군·구청은 표지를 설치하여 금연구역을 알릴 의무가 있습니다.
•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대국민 홍보를 실시합니다.
• 국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대국민 홍보 및 정보 확인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통해 흡연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을 증진하고,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정책 관련 정보는 복지부의 공식 웹사이트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흡연율 감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모든 국민들이 금연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 보호

배경택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습니다. 교육시설 주변의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것은 간접흡연의 위험 요소로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작용할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는 또한, 이러한 조치를 통해 지역 사회에서의 금연환경 조성에 힘쓰고, 향후 보다 강력한 금연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든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정리 및 마무리

어린이집 및 학교 주변의 금연구역 확대는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시민들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을 피하고, 주변의 아동과 청소년을 배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지부와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보다 나은 금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를 위해 정책적인 장치가 강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