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중앙아시아 3국 국빈 방문, 뜨거운 환영과 기대
윤석열 대통령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국을 공식 방문하여 국빈을 담당합니다. 3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주도함으로써 잠재력이 큰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협력 강화
- 에너지 분야 협력: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 다양한 분야 협력: 조선, 보건의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입니다.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강화
|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 기후변화, 과학기술 분야 협력 |
| 세계 2위의 우라늄 매장량, 세계 1위의 크롬 | 전략적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 |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확대
- 특별 전략적 동반자: 우즈베키스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교통·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며 자동차, 화학 등으로 협력을 넓힐 것입니다.
K-실크로드 협력 구상
중앙아시아와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합니다. 이는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에 이어 세 번째 지역 전략으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또한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하여 세부 이행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대한민국은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위해 외교 지평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에 대한 주요 목적은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의 주요 목적은 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 3국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추진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을 확장하고,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을 잇는 세 번째 지역 전략으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담았습니다.
질문 2. 중앙아시아 3국과 각 나라당 협력 분야는 어떻게 되나요?
투르크메니스탄과는 에너지와 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할 것이고, 카자흐스탄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최우선 어젠다로 논의하며 기후변화, 과학기술 등 전략적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는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 뒤 교통·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의 수주 활동을 지원하며 자동차, 화학 등으로 협력을 넓힐 계획입니다.
질문 3.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의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국빈방문의 결과물로는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창설해 세부 이행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며,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담았습니다. 또한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위해 대한민국 외교 지평을 넓히고, 중앙아시아와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