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율차'가 '일반도로'에서 '시속 50㎞' 허가받아 임시운행!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도로 임시운행 허가
국내에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도로 임시운행이 허가되었으며, 이후 완전 무인주행이 허용될 경우 4분기 초에 무인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번창 기업에서의 기술개발 활성화: 국토교통부가 국내 자율주행 새싹기업(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일반 도로 임시운행을 허가하였습니다.
- 임시운행허가의 의미: 임시운행허가는 등록하지 않은 자동차의 일시적인 도로 운행을 허가하는 제도로, 자율주행차에 대해서는 시험·연구 및 기술개발 목적의 도로 운행을 허가합니다.
- 안전을 고려한 장치: 무인 자율주행차는 국내 최초의 승용 무인 자율주행차로, 최고속도가 50㎞/h이며, 비상자동제동, 최고속도 제한 등의 안전기능과 차량 내·외부 비상정지버튼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신청 개요 | 무인 자율주행차 검증절차 |
등록하지 않은 자동차의 일시적인 도로 운행을 허가 | 운행가능영역 내 단계적 검증절차 도입 |
시험·연구 및 기술개발 목적의 도로 운행을 허가 | 무인 자율주행요건에 대한 심사를 통과해야 함 |
무인 자율주행차의 미래 발전
국토부는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이후 기업들의 무인 자율주행 실증 소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무인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세부 기준도 연내 고도화할 계획이며, 이는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 기술의 변화: 무인 자율주행차의 실증이 꾸준히 이뤄지며, 이번의 변화가 무인 자율주행 기술에 새로운 전기를 부는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정부의 역할: 국토부가 자유로운 무인 자율주행 실증환경 조성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과제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이는 무인 자율주행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됩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모빌리티자동차국 자율주행정책과(044-20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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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무인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는 무엇을 목적으로 하는 것인가요?
답변1. 무인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는 시험·연구 및 기술개발 목적의 도로 운행을 허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활성화하고,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의 실증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질문 2. 무인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와 관련된 안전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답변 2. 국토부는 운행 가능 영역 내 단계적 검증절차를 도입하여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 자율주행을 위한 시험자율주행 중의 운행실적과 무인 자율주행요건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안전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무인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허가와 관련하여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답변3. 국토부는 임시운행허가 세부 기준을 연내 고도화할 계획이며, 무인 자율주행차의 실증 환경 조성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안전한 무인 자율주행차를 보다 빠르게 보급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