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 달, '여기' 살아있는 이야기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념하는 장소와 행사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에는 다양한 추모와 기념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호국선열을 기리며 역사를 되짚어보고 평화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장소와 행사를 알아보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

서울특별시 동작구 현충로 210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안식처입니다. 국립묘지뿐 아니라 현충탑, 충열대, 유품전시관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선열들을 추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립현충원은 서울과 대전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일제강점기에 항일 독립운동가, 민주화 운동가들이 갇혀 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역사의 현장으로 남아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수인복 입기, 수형 기록 카드 만들기 등의 체험과 함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습니다. 방문 시 프로그램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쟁기념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9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은 우리나라 전쟁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등 다양한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평화문화진지

대전차방호시설에서 새롭게 탄생한 평화문화진지는 모두를 위한 문화예술의 공간으로 변모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 곳에서 역사를 돌아보고 평화와 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 곳곳 호국보훈의 달 행사

6월 전국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독립과 호국을 주제로 한 가온해 페스티벌, 70분의 하모니 콘서트, 외교독립운동 관련 전시 및 참여형 체험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누리집 또는 각 지역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을 것입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장소와 행사를 소개했습니다.
• 국내 뿐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과 전시, 체험이 예정되어 있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