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북한인권 논의로 국제사회 이목 집중
Last Updated :
한국, 수도권 동북, 북한인권 이슈 안보리 브리핑
지난 12일 뉴욕 현지시각,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북한인권 관련 안보리 브리핑 공식회의가 개최되어 북한인권 상황과 국제 평화·안보의 연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최근 10년간의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한국의 입장 등이 적극 논의되었습니다.
- 다수의 안보리 이사국들이 10년간의 북한인권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며, 북한 내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되었습니다.
- 정부는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의 조속한 해결과 탈북민에 대한 강제송환금지 원칙 준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 다수의 국가들은 북한의 강제 노동을 통해 창출된 수익이 불법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활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안보리가 북한인권 문제를 계속 다뤄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 또한 지난해 회의에 이어 탈북민 발표자가 참석하여 북한인권의 현실에 대한 증언이 이뤄졌습니다.
- 한국과 미국, 일본을 비롯한 57개 유사입장국들과 유럽연합은 북한이 억압적인 정치·사회 체제를 통해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한국,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 지속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 강조 | 분단국가 특성상 중요한 발언 | 국제사회 인식 제고를 위한 앞으로의 노력 |
북한의 강제 노동을 통한 수익 활용 문제 강조 | 안보리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북한 인권 논의 지속 검토 | 다수의 국가들과 유엔 회원국들의 북한 인권 개선 촉구 |
한국의 적극적인 입장과 다양한 국가들의 지지를 통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더욱 강화되고, 이에 따라 북한인권을 더욱 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뉴스1에서 제공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나요?
질문 2.
외교부 인권사회과에 대해서 문의할 전화번호가 있을까요?
질문 3.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를 다른 매체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유엔, 북한인권 논의로 국제사회 이목 집중 | 개인은행 : https://bank.pe.kr/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