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주5일 식사제공으로 확대! 7~8월 냉방비 별도 지원
정부의 노인 보호 대책 확대
정부가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를 늘리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급식 지원인력을 추가 지원하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하고,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며 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 대상별 맞춤지원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식자 및 부식비 지원 내용
정부는 양곡비 38억 원과 부식비 253억 원(지방비)을 투입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급식 지원인력도 2만 6000명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 식자 및 부식비 | 급식 지원인력 |
| 38억 원 | 2만 6000명 |
이로써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품질과 양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강화
정부는 여름철에 혹서기 위기가구 약 2만 명을 집중 발굴하고 입수 위기정보를 활용하여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복지 상담 및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에 촘촘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보호하고,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시락배달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여름방학 중에도 차질없이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 여건과 아동의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노인들의 안전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부의 대책으로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과 보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 중인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를 어떻게 확대할 계획인가요?
양곡비 38억 원과 부식비 253억 원(지방비)을 투입하여, 5만 8000개 경로당의 식사 제공 일수를 주 3.4일에서 주 5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노인일자리를 활용한 급식 지원인력도 2만 6000명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질문 2. 어떤 대책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할 계획인가요?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혹서기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지원하고, 노인·노숙인·쪽방주민 등 대상별 맞춤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혹서기 복지위기 가구를 7월부터 9월까지 집중 발굴하며,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위기 상황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질문 3. 어떻게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여름철에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인가요?
취약계층 대상별 맞춤지원 대책으로 폭염 대비 독거노인과 조손가구 등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상시 보호하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55만 명을 대상으로 일일 안전 확인(유선·방문)을 실시하고,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통해 응급상황을 감지하여 신속한 대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