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로 북당진신탕정 전력공급 시작!

송전선로의 중요성과 사업 현황

국내에서 진행되는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사업은 전력망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송전선로는 국내 최장기 송전망 지연사업으로, 이제 다음 달 정식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전력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서해안 지역의 발전 제약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3500억 원의 전력구입비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송전선로는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천안·아산 일대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투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정부의 전력망 정책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망 건설 적기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8일, 산업부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송전선로 가압(전력공급 개시)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 12개의 주요 전력망 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하였습니다. 이옥헌 전력정책관의 주도 하에 전원개발촉진법 및 송전설비주변법 시행령 개정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노력은 송전선로의 지연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 전원개발촉진법 시행령의 개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전력망 확장의 효율성을 높일 것입니다.
• 송전설비주변법에 대한 지원 사업 단가가 내년에 18.5% 상향 조정됩니다.
• 단거리 선로 입지선정의 효율성이 높아져 전력망 구축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갈등 관리

전력망 특별법이 통과되면 범부처 및 지자체가 참여하는 새로운 전력망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상생형 모델을 발굴하고, 전력망의 수용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옥헌 전력정책관은 “345kV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는 주민 반대와 지자체 인허가 비협조로 지연된 대표적인 사례로,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어야 전력망 구축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 기반의 제도 개선과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은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통합적 전력망 추진 방안

전력망 특별법 제정이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무탄소 전원 연계 선로를 중심으로 특별법 대상 사업이 지정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첨단산업 전력 공급과 재생에너지 활용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입니다. 산업부는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활용하여 전력망 적기 확충에 나설 방침입니다. 적극적인 갈등 관리와 함께 인허가 특례 및 보상·지원 확대 조치가 시행되면 전력망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기대됩니다.

시기적절한 제도개선과 소통

이번 개정들은 전력망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적기 확충에 기여할 것입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현장 기반 지도를 시행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전력망 구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앞으로 진행될 전력망 사업은 국가의 에너지 전환과 발전을 위한 중대한 수단이 될 것입니다. 산업부는 현장 기반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전력망 관련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향후 이 사업이 지역 발전과 에너지 수요 충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력망 적기 구축을 통해 에너지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요 연락처 및 문의처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1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자료는 정책브리핑 사이트를 통해 접근 가능하며, 출처를 표기할 경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 등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사용이 불가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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