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조 원 투자로 K-반도체 살린다! 7월부터 금융패키지 실행!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지원 방안
한국 정부가 K-반도체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총 26조 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으로, 세부적으로는 금융지원 및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지원이 이뤄집니다.
금융지원 프로그램
정부는 18조 1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여 반도체 기업의 투자자금 조달을 지원합니다. 또한, 최대 2조 원을 산업은행에 출자하여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기업에 금리혜택을 주게 됩니다. 또한, 신규 반도체 생태계 펀드를 조성하여 기업 스케일업과 대형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2021-2027 금융지원 내용 | 비고 |
18조 1000억 원 규모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 | 투자자금 조달 지원 |
2조 원의 산업은행 출자 | 저리대출 프로그램 마련 |
신규 반도체 생태계 펀드 8000억 원 조성, 1조 1000억 원 확대 | 기업 스케일업, 대형화 지원 |
기술 지원 확대
국가전략기술의 세액공제 적용기한이 3년 연장되고, 적용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또한, SW 대여 및 연구·시험용 시설 등의 비용도 적용대상에 추가되며, R&D에 대한 5조 원의 투자가 집중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첨단반도체의 실증·상용화를 위한 기반 강화가 이뤄질 것입니다.
- 세액공제 기한 연장 및 적용대상 확대
- 첨단반도체 R&D에 5조 원 투자 집중
인프라 구축사업
도로·용수·전력 등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를 신속히 조성하고, 공공이 적극적으로 비용을 분담합니다. 또한, 국도 45호선 이설·확장 및 통합 복선관로 구축 사업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지원이 추진됩니다. 반도체산단의 안정적 가동을 위해 단계별 전력공급이 추진될 예정인데, 이는 이에 따른 LNG 발전소 건설과 장거리 송전선로의 구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프라 구축 예정 사업 | 내용 |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조성 | 도로, 용수, 전력 등 |
국도 45호선 이설·확장 |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지원 추진 |
LNG 발전소 건설 | 단계별 전력공급 안정화 |
문의 및 참고
추가 정보가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담당부처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044-215-4530) - 정책조정총괄과(044-215-4510) - 산업중소벤처예산과(044-215-7310) - 조세특례제도과(044-215-4130) -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0) - 산업통상자원부 반도체과(044-203-4270) -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044-201-3674) - 환경부 물이용정책과(044-201-7140)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계통혁신과(044-20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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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K-반도체를 키우기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는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답변1. K-반도체를 키우기 위해 18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 7월부터 가동되며,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액공제도 3년 연장되었습니다.
질문 2. 반도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무엇인가요?
답변 2. 18조 1000억 원+α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가동하며, 일반 산업은행 대출 대기업은 0.8~1.0%p, 중소·중견기업은 1.2~1.5%p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질문 3. 어떻게 인프라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공공의 비용 분담이 추진되고 있는가요?
답변3. 도로·용수·전력 등 인프라 구축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공공의 적극적 비용 분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