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여름 대비! 곰팡이독소·잔류농약 선제적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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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수산물 안전 검사 프로그램 소개
한 해를 총괄하는 여름철 안전 검사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입니다.
식재료 안전 검사
-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곰팡이 독소 검사: 밀, 옥수수, 대두 등 1100건의 곡류와 두류를 대상으로 아플라톡신 및 곰팡이 독소 검사를 실시합니다.
- 잔류농약 검사: 상추, 복숭아 등 1310건의 채소 및 과일류에 대해 농약 잔류 검사를 진행합니다.
- 식중독균 실태조사: 상추 등 생식하는 채소류 710건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검출된 농가에 대해 생산자 지도 및 교육을 실시합니다.
수산물 안전 검사
비브리오균, 동물용의약품 검사: 넙치, 조피볼락, 전어 등 수산물 1000건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및 동물용의약품 잔류검사를 실시합니다. |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여름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항·포구 및 바닷가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하여 현장에서의 세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이러한 안전 검사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수산물 환경을 조성하기로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무엇을 검사하고 왜 그런 점검이 필요한가요?
먼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곰팡이 등의 발생 우려가 있는 밀·옥수수·대두 등 곡류와 두류 총 1100건에 대해 아플라톡신 등 곰팡이독소를 검사합니다. 여름철에 부패, 변질 우려가 있는 농·수산물과 최근 3년간 부적합 발생 빈도가 높았던 품목을 주요 대상으로 이번 점검이 이뤄집니다.
질문 2. 어떤 종류의 수산물이 검사 대상이며, 검사목적은 무엇인가요?
식약처는 여름철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균 증식으로 인한 패혈증 환자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넙치, 조피볼락, 전어 등 여름철 횟감으로 주로 소비되는 수산물 1000건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합니다.
질문 3. 정부는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왜 더 강화하는 건가요?
정부는 농수산물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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