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무료 FTA 해외시장 개척 지원 프로그램
공익관세사: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돕는 전문가
공익관세사는 관세청이 위촉한 민간 관세·통관 전문가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FTA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중한 지원체계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익관세사의 역할
공익관세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FTA를 활용한 수출입통관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품목분류, 신규인증 협정, 품목 추가 및 통관 절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조언과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해외시장 진출에 밀접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익관세사의 지원 사례
| 정밀기계 세척기를 수출하는 A업체 | 해외 마케팅을 진행 중인 H사 |
| • 유럽 수출을 위해 필요한 원산지확인서 및 관련 필요서류 제출을 도와 유럽 수출 성공에 기여 | • FTA 혜택을 받아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 제공 |
공익관세사 활동 통계
2023년 한 해에 공익관세사는 총 300건의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이 중 절반 가까운 150건은 서울세관에서의 상담이었습니다. 주로 국내에서만 제품을 판매하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이 가장 많았습니다.
공익관세사의 목표
공익관세사로서는 관세사란 직업과 공익관세사 활동에 대해 제대로 알리고, 다른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필요한 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공익관세사 제도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공익관세사 제도란 무엇인가요?
공익관세사 제도는 관세청이 위촉한 민간 관세·통관 전문가인 관세사가 수출입 통관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제도는 영세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공익관세사는 관세사회와 협력해 현직에서 활동하는 관세사들을 위촉하여 공익을 목적으로 무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수출입 업무에 대한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FTA 활용과 수출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2. 공익관세사의 업무 내용은 무엇인가요?
공익관세사는 수출입 통관 업무를 포괄적으로 상담하며, 상품의 원산지, 품목분류, 통관 절차, FTA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특히 FTA 활용을 위한 원산지증명서 발급, 품목분류 사전심사, 수출입통관과 관련된 궁금증 해결 등 다양한 상담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업무로 세관 직원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담은 유선 및 대면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해외시장 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어떻게 공익관세사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나요?
공익관세사로서의 가장 큰 보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업무에 대한 절실한 도움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도와줄 수 있는 데에 있습니다. 또한 현장 컨설팅을 통해 세관 직원과의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고, 문제를 해결하여 업무를 성취했을 때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