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대공무기, 연내 실전 배치…북 무인기 정밀타격 가능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 개요
한국형 스타워즈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봅니다.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 과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계약 체결 및 금액적 투자 등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 양산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의 특징
- 구체적인 적용 분야
- 현재까지의 개발 경과
- 양산 및 전력화 계획
- 추가적인 개발 및 활용 가능성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의 미래
해외기술 개발 및 운용 | 핵심기술 사업 진행 계획 | 우리 군의 대응능력 강화 | 사용 가능한 군무기 |
추가적 사거리 및 출력 향상 계획 | 기존 무기와의 차별점 | 성능 개선 및 발전 가능성 | 앞으로의 기대 |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에 대한 추가 정보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에 대한 문의 사항 및 자료출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합니다.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의 기대효과
북한의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우리 군의 대응능력이 증가하여 앞으로의 군사적인 상황에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가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살펴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레이저대공무기(Block-Ⅰ)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레이저대공무기는 광섬유로부터 생성된 광원 레이저를 표적에 직접 조사해 무력화시키는 미래 무기체계로, 근거리에서 소형 무인기 및 멀티콥터 등을 정밀타격할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소음도 없으며 별도의 탄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전기만 공급되면 운용이 가능하며 1회 발사 때 드는 비용은 2000원에 불과합니다. 향후 출력을 향상시키면 항공기 및 탄도미사일 등에도 대응이 가능한 미래 전장에서 게임체인저(GameChanger)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무기체계입니다.
질문 2. 레이저대공무기의 개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2019년 8월에 착수한 레이저대공무기는 871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체계 개발을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시제 기업으로 참여했습니다. 민·관·군의 협업으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돼 실사격 시험에서 100% 격추에 성공하는 등 뛰어난 성능으로 지난해 4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아 체계 개발에 성공했고, 이번 양산계약을 통해 올해부터 군에 인도해 본격적으로 전력화에 운용할 예정입니다.
질문 3.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의 레이저대공무기에 관한 전망은 어떤가요?
이동석 방위사업청 유도무기사업부장은 레이저대공무기 양산계약을 통해 군에서 실전배치 및 운용하는 선도국가가 되며, 앞으로 출력 및 사거리가 더욱 향상된 레이저대공무기 체계 개발을 비롯해 핵심 구성품인 레이저발진기의 출력을 수백 킬로와트 수준으로 높이는 핵심기술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