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중소기업, 수해 피해 긴급 안정자금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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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금융지원
금융위원회가 수해 피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긴급대응반을 구성하여 피해를 입은 가구와 기업에 신속한 지원을 진행합니다.
- 긴급생활안정자금 및 대출 지원: 수해 피해 가계에 급여동안정 자금을 비롯하여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합니다.
- 은행별 지원액: KB국민·우리·신한·Sh수협은행 최대 2000만 원, 하나은행 최대 5000만 원, NH농협은행 최대 1억 원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합니다.
- 대출 연장 및 유예: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카드사는 3개월에서 1년간의 대출원리금 만기연장, 상환유예, 분할상환 등을 지원합니다.
금융지원 대상과 혜택
수해 피해 대상 | 지원 내용 | 금융기관 |
개인가구 | 긴급 생활안정자금 및 대출 지원 | 은행 및 금융사 |
소상공인·중소기업 | 긴급 경영안정자금 및 대출 지원 | 은행 및 금융사 |
금융지원 확대 및 현장 상담
금융감독원은 각종 금융기관의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한 대출 실행 및 연장에 대한 현장별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별히 심각한 지역에는 금융상담 인력을 현장 지원하여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경제 상황을 반영하여 장마철 수해 피해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계속 검토 중이며,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6, 2867)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금융위는 어떻게 수해 피해 가계를 지원하고 있나요?
금융위에서는 수해 피해 가계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에 대해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보험금 신속지급, 카드 결제대금 청구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특별 채무조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대출에 대해 만기연장, 상환유예, 연체채무에 대한 채무조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질문 3. 금융감독원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나요?
금융감독원에서는 피해 현장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충청, 전북 지역에는 금융상담 인력을 현장 지원하여 신속한 금융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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