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수출, 7000억 달러 코앞, 무역금융 370조 원
정부의 수출 확대 노력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7000억 달러 돌파를 위해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 추가로 확보하여 올해 모두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전망
올해 상반기에는 글로벌 고금리, 지정학·지경학적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348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2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품목의 수출이 상승세를 이끌며 역대 최대인 6891억 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수출지원 방안
품목 | 수출 목표액(억 달러) | 추가 달성액(억 달러) |
반도체 | 1350 (+100) | |
자동차·부품 | 1000 (+10) | |
석유제품·화학 | 1030 (+14) | |
K-뷰티·K-푸드 | 230 (+8) |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하여 무역보험 5조 원 추가 확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무역금융 90조 원 공급, 수출 상담·전시회 개최 등의 방안이 추진 중이며, 해상물류, 노사관계, 환변동, 통상환경 등 하반기 4대 리스크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이루어지고 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메시지
산업부 장관은 수출 확대가 경제성장과 민생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면서,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해 수출 목표는 얼마이며, 추가로 필요한 무역금융은 어떤 방식으로 확보할 계획인가요?
정부의 올해 수출 목표는 7000억 달러이며, 추가로 필요한 무역금융은 무역보험 5조 원을 하반기에 추가로 확보하여 총 370조 원의 무역금융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질문 2. 하반기 추가 수출 달성을 위한 주요 대책과 수출 상담·전시회 등의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하반기 추가 수출 달성을 위해 정부는 주력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 수출 상담·전시회를 개최하여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질문 3.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발언 내용과 앞으로의 방향성은 어떻게 되나요?
산업부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 수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하반기 리스크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하며,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총력전을 펼쳐 나가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