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안정적 인력 공급, 공공형 계절근로 3배 이상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정책 브리핑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력 수급 대응을 위해 내·외국인 인력 공급을 지원하고,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및 농기계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여주시에서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고구마를 캐며 농촌 일손을 돕는 활동이 전개되었습니다.
농업인력 수급 관리
농번기(4~6월, 8~10월) 인력 지원대책 마련을 통해 30개 시군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인력공급 특별관리를 추진 중입니다. 계절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봄철과 수확기에는 농번기 인력지원 특별대책반을 운영하여 인력수급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외국인 근로자 확대
계절근로자 |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 | 공공형 계절근로 |
농번기에 적기 대응을 위한 4만 6000명 확대 배정 | 올해 4000명 신규 입국, 3만 2000명 전체 체류인원 | 올해 70곳으로 3배 확대 |
늘어나는 현장수요를 반영, 하반기 1만 6000명 추가 배정 예정 | - | 현장에서 2500명 활동 중 |
기숙사 건립 및 주택 부속시설로의 숙소 설치 확대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적극적인 활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가·법인을 대상으로 농업고용인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외국인력 적정 공급 규모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 및 기계화 추진
마늘·양파 주요 주산지를 중심으로 기계화를 중점 추진하고, 관행농법 위주의 노동집약적 노지 농업에는 적정 스마트농업 기술 중심으로 솔루션을 보급합니다. 이를 통해 노동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내·외국인 인력 관리와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을 통해 농업인력 수급 대응 및 생산성 향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나요?
답변1.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절성 인력 수요가 높은 주요 품목의 주산지를 중점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농업 인력을 지원하고, 농가에 충분한 인력을 공급하여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농촌 일손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농식품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변 2. 농식품부는 농업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내·외국인 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계절근로자 및 상시 외국인 근로자를 추가적으로 도입하여 농업 생산성을 유지하고 농가에 적기적으로 충분한 인력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3. 농식품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및 농기계화 정책의 목표가 무엇인가요?
답변3. 농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기술과 농기계화 정책을 확산하여 노동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관행적인 노동집약적 노지 농업에 적정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여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