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년 개편 GDP 세계순위 상승
GDP 증가 및 변화
한국의 기준년 개편으로 최근 우리 경제의 구조변화가 반영되면서 명목 GDP 규모가 2023년 기준 2236조원에서 2401조원으로, 1인당 국민소득 규모도 2023년 3만 3745불에서 3만 6194불로 증가했습니다. 이번 기준년 개편으로 다른 나라의 통계 변경이 없거나 크지 않을 경우 한국은행(ECOS 경제통계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해 명목 GDP 세계순위가 당초 14위에서 12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경제지표 변화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지난해 50.4%에서 46.9%로 3.5%p 하락했습니다.
-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비율은 3.9%에서 3.6%로 0.3%p 상승했습니다.
- GDP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100.4%에서 93.5%로 하락했으며, 2022년 말 기준 104.5%에서 97.3%로 하락하는 등 100%를 밑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GDP 대비 기업부채비율은 2022년 말 기준 121.0%, 지난해 말 기준 122.3%였으나 개편 이후 112.6%, 113.9%로 각각 하락하여 110% 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연락처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044-215-2710),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044-215-2750),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044-215-2810), 재정정책국 재정건전성과(044-2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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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최근 명목 GDP 변화는 어떻게 되었나요?
답변1. 한국의 명목 GDP 규모는 2023년 기준 2236조원에서 2401조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1인당 국민소득 규모도 2023년 3만 3745불에서 3만 6194불로 증가했습니다.
질문 2. 기준년 변경이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답변 2. 한국은행이 2000~2023년 GDP 등 국민계정 통계를 기준년 변경(2015→2020년)을 반영하여 개편했는데, 이는 5년마다 현실 반영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질문 3. 명목 GDP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었나요?
답변3. 명목 GDP 증가로 주요 재정·금융지표의 GDP 대비 비율이 개선되었고, 국가채무비율, 관리재정수지비율, 가계부채비율, 기업부채비율 등이 감소 또는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