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고용률 70% 기록, 취업자수 8만 명 증가!
고용 동향 분석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이 70%로 사상 최초로 기록되었고,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도 5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8만 명 증가했지만, 휴일이 포함된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축소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청년층과 60세 이상 취업자는 각각 17만 3000명과 26만 5000명의 증감을 기록했습니다. 제조업은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으로 15세 이상 취업자와 15~64세 고용률은 상승하며, 청년층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일부 부분에서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산업별 고용 동향
| 산업별 | 고용자 수 변동 | 취업자 증감 |
| 제조업 | 3만 8000명 증가 | 계속 증가 |
| 도매 및 소매업 | 7만 3000명 감소 | 감소 |
| 건설업 | 4만 7000명 감소 | 감소 |
제조업은 6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는 반면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등에서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향을 고려하면 향후 고용 동향을 예측해 나가는 데에 있어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용 상황에 따른 산업 분석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 및 창고업에서는 고용이 늘어났지만, 도매 및 소매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 건설업에서는 고용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각 산업분야별 변화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그에 따른 정책방향성 제시에 유용한 정보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취업시간대별 동향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늘어나고 있는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취업시간의 변화는 일자리의 현황과 더불어 노동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의 대응 및 전망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고용 상황을 주시하며, 업종별 계층별로 고용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취약부문에 맞춤형으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고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15~64세 고용률이 사상 최초로 70%를 기록
- 15세 이상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최고치
- 산업별로 제조업 취업자는 지속적인 증가세,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에서는 감소
-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고용상황 변화에 대응하는 정부의 노력
- 취업시간의 변화가 노동시장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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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어떤 연령대에서 취업자가 가장 크게 감소하고, 어떤 연령대에서는 늘었나요?
15∼29세 청년층 취업자가 17만 3000명 감소하여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고, 60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26만 5000명 증가하여 가장 큰 증가 세를 보였습니다.
질문 2. 5월 말 기준으로 산업별로 어떤 산업의 취업자가 늘었고 어떤 산업에서 감소했나요?
제조업 산업에서는 3만 8000명이 증가하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매 및 소매업, 건설업 등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질문 3. 15세 이상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어떻게 변화했나요?
15세 이상 취업자 수는 2891만 5000명으로 1년 전보다 8만 명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3.5%로 전년과 동일하며, 15~64세 고용률은 70.0%로 0.1%p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