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으로 혁신가능성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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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월까지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
행정안전부는 오는 7월까지 행안부 7개 실·국과 4개의 소속기관 약 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 시업운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문서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법령·지침 정보 검색, 정보공개 민원 관련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로, 지난해 LG와 SKT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서비스 유형
- 일반 행정업무 지원: LG 개발 서비스를 활용한 문서 요약, 보도자료나 연설문 등 문서 초안 작성, 문서 검색 등 일반 행정업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
- 정보공개 업무지원: SKT 개발 서비스를 활용한 정보공개청구 민원 요약, 법령·매뉴얼·판례 등 판단 근거, 민원 답변서 초안 작성 등 정보공개 관련 서비스를 제공
서비스 활용 및 확대 계획
| 서비스 활용 | 서비스 보완 | 서비스 확대 |
| 서비스 활용 사례, 활용 시 불편사항 등 공유 | 명령어 예시, 사용자들 간 활용 사례 공유 | 8월부터 10월까지 중앙기관, 지자체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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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공무원 A씨는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의 도입으로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답변1. 공무원 A씨는 인공지능(AI) 행정 지원 서비스의 도입으로 관련 업무매뉴얼, 법령·지침 등을 쉽게 찾아 업무를 빠르게 파악하고 국민에게도 각종 행정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행정안전부의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 시범운영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답변 2. 행정안전부는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를 위해 7개 실·국과 4개의 소속기관 약 6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며, 서비스는 문서 요약, 문서 초안 작성, 법령·지침 정보 검색, 정보공개 민원 관련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정부 전용 인공지능 서비스로 구성됩니다.
질문 3. '인공지능 행정 지원 서비스'의 시범운영 계획과 활용 사례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답변3. 시범운영은 일반 행정업무 지원과 정보공개 업무지원으로 나누어지며, 행안부는 서비스를 통해 작성한 문서 등 사용자들 간 활용 사례를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협의체를 운영해 서비스 기능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8월부터 10월까지 다른 중앙기관, 지자체로 확산할 예정이며, ISP 및 향후 본 사업 구축 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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