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OP, 국내 첫 기술평가 오픈플랫폼 개설으로 기술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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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P 소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국내 최초로 'K-TOP' 오픈형 기술평가 플랫폼을 공개했습니다. K-TOP은 기술보증기금의 3가지 AI 기반 기술평가 핵심 콘텐츠를 활용하여 기술평가정보를 등급화하고, 은행 및 다른 유관기관이 쉽게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자체 기술 역량을 진단하고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TOP 협약식
- K-TOP을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K-TOP 협약 기관
| 기술보증기금 | IBK기업은행 | KB국민은행 |
| 신한은행 | 하나은행 | 우리은행 |
| 한국벤처투자 | 한국벤처캐피탈협회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
| 창업진흥원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
| 한국발명진흥회 |
이번 협약식에서는 위 기관들이 K-TOP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혁신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중기부 장관의 발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오영주는 K-TOP을 통해 중소벤처기업과 금융기관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 우리나라의 기술금융 발전을 위한 핵심 도구로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K-TOP이 무엇인가요?
K-TOP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평가 정보를 등급화·수치화된 형태로 제공하고 은행 등 유관기관이 이를 검색·조회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입니다.
질문 2. K-TOP을 통해 어떤 이점이 있나요?
K-TOP을 통해 기업은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갈 수 있으며, 은행·투자기관은 기업 선정·심사 때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질문 3. K-TOP의 활용을 위한 협약이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협약식에는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K-TOP 활용을 위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K-TOP 개방과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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