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소·중견기업에 232건 특허 공개
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 안내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 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중소·중견기업에 제공할 경우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31건의 특허가 선별되었습니다. 이는 2013년부터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해 주는 사업의 한 부분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나눔 기술의 예시
착용자의 두피로부터 신호를 측정하여 보행 속도를 계산하고 이를 토대로 보조 토크를 연산해 출력하는 착용형 로봇 등 중요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면 구부림 동작만으로 디스플레이 화면의 물체를 이동시키고 앱 기능을 실행하는 디스플레이 장치 특허 등 또 다른 기술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술 나눔의 성과
| 나눔참여 기업 수 | 기술 이전 건수 | 영향력 |
| 559개 기업 | 1014건 |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도모 |
| 우수 실적 기업 사례 | 매출 및 고용 창출 | 기업 성장 도모 |
| ㈜키워드랩: 5억 1000만 원의 매출 및 8명 신규 고용 | 2020년 | 성장 및 경쟁력 강화 |
나눔 신청 및 문의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 www.tech-storm.io/techshare )에서 가능하며, 심의를 거친 후 나눔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삼성전자 기술 나눔 현장 설명회’가 다음 달 16일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산업기술시장혁신과(044-203-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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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자원부-삼성전자 기술 나눔 공고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예상되는 231건의 특허를 나눔하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하며,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혁신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질문 2. 삼성전자의 기술 나눔은 어떤 혜택을 가져다주고 있나요?
2015년부터 참여한 삼성전자는 지난해까지 559개 기업에 1014건의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하여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내 반사광 제거 기술을 적용한 기업은 수출을 통해 5억 1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질문 3. 삼성전자 기술 나눔에 대한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나눔 신청은 접수 홈페이지(www.tech-storm.io/techshare)에서 가능하며, 심의를 거친 후 나눔 대상으로 선정되면 ‘삼성전자 기술 나눔 현장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