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운항로 탄소배출 제로, 세계 최초 태평양 횡단 프로젝트!
녹색해운항로: 해양운송의 친환경 모색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항로로, 2027년부터 세계 최초로 개장될 예정이다. 이는 해상운송의 탄소배출을 없애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제해운 탈탄소화 선도를 이끌어내고, 국익 창출을 위한 글로벌 녹색해운항로 추진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친환경 해운 및 조선 산업의 선도적 역할
| 부산항과 시애틀항 연결로 자동차 3만 2000여대의 연간 탄소배출량 감소 기대 | 국내 조선소 78% 이상이 친환경선박 건조 | 44개의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 발표 |
| 부산항과 시애틀항을 잇는 항로에서 무탄소 연료로 운항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대폭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 조선산업의 78% 이상이 친환경선박 건조에 기여하고 있다. | 글로벌 총 44개의 녹색해운항로 구축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
해운 및 조선 산업은 친환경 해운과 조선 기술을 통해 국가의 핵심 정책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탈탄소화 선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전 세계와의 협력을 통한 녹색해운항로 구축
국제적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정부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에서 친환경 해운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구 각지의 녹색항로를 연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며, 한-미 중앙정부 간 협력을 통해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녹색해운항로의 확장과 기술협력
한미 간의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통한 세계 최초의 녹색해운항로가 실행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분석을 통해 2027년부터 녹색해운항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호주, 싱가포르, 덴마크 등 주요 해운국과의 녹색해운항로 확대·연계를 추진하여 친환경 연료공급 실증과 제도를 통해 녹색해운항로 구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녹색해운항로의 국제 확산
해운항로의 확대와 연계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운송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여 한국형 녹색해운항로 솔루션을 국제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각종 국제협력을 통해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하는 한편,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 기반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녹색해운항로의 핵심 역할
해수부 장관은 녹색해운항로가 글로벌 해운시장 재편의 열쇠이며, 2050년 국제해운 탄소중립을 위한 선도적인 대응과 함께 우리나라 해운·조선 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해사산업기술과(044-200-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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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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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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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녹색해운항로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답변: 녹색해운항로는 무탄소 연료 또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해상운송 모든 과정에서 탄소배출이 없는 항로를 의미하며, 2027년에 세계에서 최초로 개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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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녹색해운항로가 열리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답변: 녹색해운항로를 통해 컨테이너 선박 한 척이 부산항과 시애틀항 사이를 1년 동안 무탄소연료로 운항하면, 자동차 3만 2000여대의 연간 탄소배출량에 상당하는 탄소를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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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녹색해운항로 구축을 위한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우리 정부는 한-미 중앙정부 간 협력을 통해 태평양 횡단 녹색해운항로를 구축할 계획이며, 또한 호주, 싱가포르, 덴마크 등 주요 해운국과의 확대·연계 추진과 친환경 연료공급 실증을 통한 기반 구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