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세계에 공개된다
한국미술 전시 '디코딩 코리아' 파리에서 열린다
파리에서 열리는 '디코딩 코리아(Decoding Korea, La Core Decode)' 전시회는 한국 미술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한국 현대사회를 다양한 맥락에서 탐구한 11명의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 18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백남준의 특별전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디코딩 코리아에서 주목할 점
한국 현대사회를 사회적,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탐구한 미디어아트 작품 18점 전시 한국미술을 현대적 표현양식인 미디어아트로 해독하여 한국의 특성을 선보일 예정이며,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적 탁월함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아트의 선구자들의 작품 전시 한국의 미디어아트 선구자들을 포함한 11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별전에서 세계적인 백남준의 작품 전시 백남준의 '글로벌 그루브(Global Groove)'와 '세계와 손잡고(Wrap Around the World)'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 추상과 구상을 혼합해 지구촌 문화융합을 실험하는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특별한 작품들
| 강이연 작가의 프로젝션 매핑 <유한(Finite)> | 권하윤 작가의 가상현실(VR) 작품 <489년> | 이용백 작가의 <엔젤 솔저> |
| 정연두 작가의 <오감도> | 글로벌 그루브(Global Groove) | 세계와 손잡고(Wrap Around the World) |
마무리
지난 5월 2일부터 6개월 동안 파리를 포함한 프랑스 전역에서 '2024 코리아 시즌'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디코딩 코리아 전시 외에도 다양한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디코딩 코리아 전시는 파리올림픽을 기념하여 열리는 특별한 전시로 기대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국 미술 전시 '디코딩 코리아'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열리나요?
답변1. 2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파리 그랑팔레 이메르시프에서 개최됩니다.
질문 2. '디코딩 코리아' 전시에서 어떠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나요?
답변 2. 강이연, 권하윤, 이용백, 정연두 등 미디어아트 작가 11명의 작품 18점이 전시되며, 현대사회를 다양한 맥락에서 표현한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질문 3. '2024 코리아 시즌'과 관련된 다른 한국 문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나요?
답변3. 국립발레단, 오리악 페스티벌,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등 한국 공연단 작품 및 국공립 예술단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www.koreasea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