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동해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윤석열 대통령의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다.
탐사 결과와 가치
최근의 탐사 결과로는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이는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으로 추정된다.
- 탐사 결과: 최근의 탐사 결과로는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으며, 이는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전의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쓸 수 있는 양으로 추정된다.
- 매장 가치: 심해 광구로는 금세기 최대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는 남미 가이아나 광구의 110억 배럴보다도 더 많은 탐사 자원량.
탐사 시추 계획
| 물리 탐사: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 탐사 시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갑니다. | 계획 및 비용: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1개당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
| 상업 개발: 지금부터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갈 차례이며,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도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시추 결과: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지켜봐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 |
"상당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세계적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이번 개발에 참여할 의향을 밝힐 정도로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며 "140억 배럴 정도의 막대한 양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그중 4분의 3이 가스, 석유가 4분의 1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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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윤석열 대통령은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질문 2. 윤석열 대통령은 석유·가스전 개발에 대해 어떤 계획을 밝혔나요?
윤석열 대통령은 석유·가스전 개발을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질문 3. 안 장관은 어떻게 개발 시기와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나요?
안 장관은 올 연말부터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되어 내년 상반기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매장 가치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