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23만 6000호 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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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9년까지 주택 23만 6000호 공급 계획 발표
정부가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택 23만 6000호를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대책
- 정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공공매입임대 주택을 12만호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고, 이 중 5만 4000호를 수도권에 집중 공급할 계획입니다.
- 또한,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비아파트 공급을 가속화하고,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기조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 관계부처 차관급 TF를 매주 가동하여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기민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 및 안정화를 위한 정부 정책
| 2029년까지 주택 23만 6000호 분양 | 수도권 신규택지 2만호 이상 추가 공급 | 도심 재건축·재개발 주택공급 활성화 |
| 공공매입임대 주택 1만호 추가 공급 | 5만 4000호 수도권 집중 공급 | 전세시장 안정을 위한 비아파트 공급 가속화 |
정부,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노력
정부가 18일 오후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택 공급 확대 등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부총리는 "관계부처 공조하에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부의 노력으로 수요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 시장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어떻게 주택 공급을 늘리기로 했나요?
답변1. 2029년까지 3기 신도시 등을 중심으로 주택 23만 6000호를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 그린벨트 해제 등을 통해 수도권 신규택지도 2만호 이상 추가 공급합니다. 또한 공공매입임대 주택은 당초인 12만호보다 최소 1만호 이상 추가 공급하고, 이 중 5만 4000호를 금년 하반기에 수도권에 집중 공급합니다.
질문 2. 어떤 추가적인 대책이 마련되었나요?
답변 2. 정부는 신축 소형 비아파트 구입 시 세제지원, 주택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는 소형주택 범위 확대 등을 통해 민간의 공급 확대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필요시 건전성 규제 강화방안도 강구할 계획입니다.
질문 3. 정부의 대응 계획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변3. 정부는 신속 이행·점검하기 위해 관계부처 차관급 TF를 매주 가동하고, 추가 주택공급 확대 방안도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며, 관계기관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주택시장 상황에 대한 공통의 인식을 갖고, 적기에 관련 대책을 마련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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