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불법행위 가격 띄우기 집중 조사!

수도권 부동산 시장 불법행위 집중 조사

정부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왜곡을 막기 위해 올해 말까지 불법행위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강화될 예정이다. 투기 수요와 부동산 거래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및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정부는 3차에 걸친 현장점검과 기획조사를 실시한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에 따라 집값 담합 및 특수관계인 간의 업계약과 같은 시장교란행위가 의심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주택시장의 불안을 예방하고자 한다.

정부의 조사 및 점검 계획

정부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3차에 걸친 현장점검반의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각 점검반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등의 관계기관과 지자체의 협업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단계로 서울 강남 3구와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에서의 이상 거래를 점검하며, 이후 제1기 신도시를 포함한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점검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집값 담합과 허위매물 및 신고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 3차에 걸친 정밀 조사 실시
• 주택거래 신고분 전수 조사 가능성
• 법인 및 외지인 매수 거래 감시
• 지자체와 협의 강화 예정
• 부동산 시장 안정화 목표

정밀 기획조사의 주요 의심 거래

정부는 이러한 정밀 조사를 통해 부동산 거래 신고 내용의 분석을 진행하며, 위법 의심 사례에 대해서는 더욱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각 지역의 지자체와도 협의하여 신규택지 발표 이전까지 이상 거래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 및 조사를 통해 투기 수요 차단 및 부동산 시장의 개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에 따라 신고 당사자에게 소명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며, 불법행위의 정황이 확인되면 고강도의 실거래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및 지속적 관리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을 민생의 핵심 과제로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계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금리를 포함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부동산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이상 거래 모니터링과 점검을 실시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불법 거래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고 부동산 시장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담당 기관 및 문의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불법행위 문의는 다양한 담당 기관을 통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 부동산 소비자 보호 기획단(044-201-3607), 금융위원회 거시금융팀(02-2100-1692), 국세청 부동산 납세과(044-201-3417), 서울특별시 토지관리과(02-2133-4662), 경기도 토지정보과(031-8008-5355), 인천광역시 토지정보과(032-440-4561), 한국부동산원 시장관리처(053-663-8610, 8550), 금융감독원 은행 감독국(02-3145-8040)로 문의하면 된다. 이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강력한 불법행위 단속과 더불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