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112로! 예방과 대응 한 번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의 활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지난해 10월 4일부터 보이스피싱 신고·제보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 4월 말까지 총 15만여 건의 신고·제보 및 상담을 처리하였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000여 건에 이를 뿐만 아니라, 센터에는 경찰청 외에도 금융감독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상담원들이 함께 근무하여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활동에 삼성전자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뿐만 아니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금융권과도 협력하여 소액결제 차단, 번호도용 문자 차단 서비스 등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으로 피해 예방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대응 및 예방을 위한 노력
| 특이사항 | 내용 | 활동 |
| 피해 방지 | 계좌 지급정지 | 범죄조직 검거 시 신고되지 않은 사건도 분석·추적 |
| 빅데이터 활용 | 범죄조직 검거 시 신고되지 않은 사건도 분석·추적 | 실효적 대책을 즉시 추진 |
| 통신3사 협조 | 분기별로 대국민 예·경보를 발령 | 피싱 제보 기능을 추가하는 간편 제보 시스템 구축 |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국민에게 신고·제보받은 데이터를 최신 유행 및 변종 수법 파악에 활용하여 통신3사의 협조를 받아 분기별로 대국민 예·경보를 발령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증가한 유형인 ‘쓰레기 투기’나 ‘교통 민원’을 사칭한 스미싱을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전체 가입자 대상으로 발송 중입니다.
간편한 제보 시스템 구축
현재 진행 중인 간편 제보 시스템은 피싱 제보 기능을 추가하여, 스마트폰 사용자가 버튼 하나로 손쉽게 피싱 의심 문자·통화를 제보할 수 있고, 범죄에 이용된 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해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기대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가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보이스피싱 신고 및 제보를 받아들이고 상담을 제공하며, 이에 대한 통합적인 대응 및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범죄조직 추적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또한 협력 기관 및 기업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질문 2.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의 피해구제 절차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서는 한 번의 신고로 사건처리부터 피해구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악성 앱 차단, 계좌 지급정지 등 피해구제를 포함한 다양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어떻게 통신3사와 협력하고 있나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피싱 문자 및 통화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임시 차단을 통신3사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피해를 입은 번호를 신속하게 차단함으로써 피해를 줄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