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재무장관, 통화가치 하락 우려, 적절한 조치 취하기로
한일 재무장관회의 결과
한국과 일본은 양국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하기로 하고 양국 간 투자 증진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또한, 저출생, 기업가치 제고 등 공통의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G20, G7, 아세안+3 등 국제무대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5일 최상목 부총리가 서울청사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과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일 재무장관회의 내용
| 양국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공유 | 양국 간 투자 증진 필요성 공감 | 저출생, 기업가치 제고 등 공통 정책과제에 대한 논의 |
| G20, G7, 아세안+3 등 국제무대에서 공조 강화 |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개최 | 최상목 부총리와 스즈키 슌이치 재무장관과의 회의 |
이러한 3가지 방향에서 양국의 경제상황과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자 및 다자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양국의 경제동향과 대외 경제상황
- 세계 경제가 완만한 회복 국면이라고 평가
-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
- 양국 통화 가치하락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
-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한국의 노력 환영
저출생 대응과 기업가치 제고 등 양국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한일 재무당국 간 공조 강화방안
| 한일 통화스왑 계속 개선 방안 논의하기로 합의 | 재정건전화, 지방소멸 등 공통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연구협력 | 다자간 협력사항에 대한 논의 |
| 다자개발은행(MDB) 개혁과 취약국 채무재조정 등에 대한 협력 | 제3국 공동진출에서의 양국 시너지 발휘에 노력 | 2023년 일본에서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개최 계획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 금융협력과(044-215-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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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한국과 일본의 협력 방향은?
답변1. 한국과 일본은 양국 통화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양국 간 투자 증진 필요성에도 공감하고, 저출생, 기업가치 제고 등의 정책과제에 대해 협력하고 G20, G7, 아세안+3 등 국제무대에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2. 최근의 한일 재무장관회의 내용은?
답변 2. 최근 한일 재무장관회의에서는 한일 재무 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의 경제상황과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자 및 다자간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습니다.
질문 3.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 논의 내용은?
답변3. 양국 재무당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해 한일 통화스왑, 조세재정연구원과 재무성 정책연구기관(PRI) 협력, MDB(Multilateral Development Banks)개혁, 제3국 공동진출 등의 협력사항이 논의되었으며, 내년에는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